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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환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데뷔한지 6년이 됐네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진환은 녹음 부스에서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흑백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진지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진환은 이어 “시간이 빠른 것 같으면서도 회상해보면 많은 일들이 있었고 추억도 많았네요”라면서 지나온 날들을 되돌아봤다. 그는 “응원해주고 사랑해준 아이코닉(아이콘 팬클럽) 덕분에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못난 저희 잘 부탁드려요”라며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를 본 팬들은 “아이코닉 항상 옆에 있어요. 우리 천천
아이콘은 지난 2015년 하프앨범 '웰컴 백(WELCOME BACK)'으로 데뷔, ‘사랑을 했다’, ‘취향저격’ 등의 곡들을 히트시켰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김진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