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태양과 좋은 소식 있나...새빨간 하트 ‘눈길’

그룹 빅뱅 태양의 아내인 배우 민효린이 빨간 하트로 근황을 전했다.
민효린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사탕, 스마일 이모티콘과 함께 빨간색 하트 사탕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 태양의 형인 배우 동현배는 댓글로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태양♥민효린 부부에게 2세라는 기쁜 소식이 찾아온 것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내놓기도 했따.
태양♥민효린은 2018년 2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현재 150억원 상당으로 추정되는 서울 한남동 고급 펜트하우스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민효린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