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신성, 인기+효심 둘 다 갖춘 ‘트롯 대세’

↑ 사진=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캡처

가수 신성이 효심 깊은 면모로 안방극장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신성은 15일 오전에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의 코너 ‘엄마! 나 왔어!’에 출연, 센스 넘치는 토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채널을 고정시켰다.

이날 효자 가수 신성은 고향인 충남 예산으로 출발, 8년간의 무명 생활동안 자신을 묵묵히 믿어준 어머니에 대해 소개하는가 하면, 부모님과의 훈훈한 일화를 전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또한 신성은 고향으로 가는 길 동안 노래를 흥얼거리며 신명나는 흥을 선물하는가 하면, 부모님 댁을 깜짝 방문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오랜만에 집을 찾은 아들의 모습에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자, 신성은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것은 물론, 부모님에게 절을 올리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따뜻하게 물들였다.

한편 신성은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을 비롯해 KBS 2Radio ‘김혜영과 함께’, TV조선 ‘엄마의 봄날’, KBS1 ‘6시 내고향’, 이벤트TV ‘트롯의 맛’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