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SBS FiL 방송화면 캡처 |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남편인 배우 주진모와 신혼여행서 싸웠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FiL ‘아수라장’에서는 방송인 최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박지윤은 “신혼 때 첫 싸움이 기억나냐”고 물었다. 민혜연은 “신혼 여행 때다. 신혼여행을 한 달을 갔는데, 남편은 시차 적응만 일주일이 걸리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차적응이 안 된 사람을 내가 계속 끌고 다녔는데 남편은 와인을
그러면서 민혜연은 “신혼여행 갔을 때가 남편이 힘들었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