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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저는 오늘 바쁘게 보냈고 약간 힘도 들었고 그랬다. 오늘 이것저것 머리도 많이 쓰고 그래서 조금 힘들었는데 마지막엔 재미있는 일들이 있어서 즐거운 밤이다"면서 근황을 알렸다. 이어 "오늘은 할 이야기가 있어서 들어왔다"고 말했다.
문근영은 "커밍순(컴백)이면 좋겠는데 아니다"라며 "원래는 그러려고 했는데 계획의 차질이 생겨서 여러분을 찾아뵈려면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다. (팬들이) 너무 기다릴까봐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이야기 하려고 들어왔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1년까지는 아니다. 아마 그 전에 더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며 "다들 그냥 하염없이
한편, 문근영은 지난 2019년 방송된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이후 휴식기를 가지며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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