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임성진, 평택 한국소리터서 25일 위로·공감의 ‘쉼표’ 콘서트 개최

↑ 뮤지션 임성진 ‘쉼표’ 콘서트 개최

뮤지션 임성진이 오는 25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한국소리터 지영희홀에서 ‘쉼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보컬에 임성진을 비롯해 피아니스트 송이새, 기타리스트 김기태와 함께 3명으로 구성된 어쿠스틱 밴드가 ‘뒹굴뒹굴’, ‘행복의 주문’, ‘웃으며 넘길래’ 등 다양한 힐링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쉼표’ 콘서트는 지쳐있는 사람들을 위한 위로의 노래부터 이야기를 나누는 위로와 공감의 힐링 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며 관객들과 생생한 호흡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뮤지션 임성진은 백제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tvN 300액스투 봄여름가을겨울편에 솔로 출연, KBS 스카우트 보르네오편 축하 무대 출연, 인천 서구 청소년 가요제에서 15회 동상, 16회 은상 등 다양한 공연 수상과 방송에 출연한바 있다.

특히 오프닝부터 클로징까지 임성진만이 표현할 수 있는 음악적 서사를 보컬에 담아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풍성한 구성과 선곡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내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션 임성진은 “이번 쉼표 콘서트를 통해 침체된 분위기 속 응원과 위로가 필요한 관객들을 위해 노래로 위로해주고 싶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공연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쉼표’ 콘서트는 오는 25일 평택 소재의 한국소리터 지영희홀에서 오후 5시에 진행하며 플레이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승진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