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진서연은 “이혼했다고 쭈구리(?)로 살 필요 없다”라며 거침없는 조언으로 ‘돌싱포맨’을 당황케 했다.
또 외모는 물론 공부, 운동까지 잘하는 이상윤에게 질투 폭발한 ‘돌싱포맨’은 너나 할 것 없이 리즈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외모 부심(?)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심지어 ‘돌싱포맨’ 중 한 명은 ‘미남 테스트’를 하는 도중 ‘기생오라비 같다는 얘기를 들어 봤다’, ‘이성들이 나를 보고 수군거린 적 있다’ 등의 질문에 한 문항도 빠지지 않고 해당된다고 밝혀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과연 엄친아 이상윤을 제치고 미남 1위가 된 ‘돌싱포맨’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결혼 7년 차 진서연은 ‘이혼하지 않는 방법’을 공개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두 번 이혼하고 싶지 않은 ‘돌싱포맨’은 진서연과 이혼 상황극을 펼쳤는데, 이혼하고 싶은 아내가 된 진서연은 시작과 동시에 촌철살인 팩폭(?)을 날려 현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임원희는 “나 버리지 마...”라며 역대급으로 처절(?)한 모습
오는 17일 첫 방송될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 재벌 사촌 남매로 호흡을 맞춘 이상윤과 진서연, 그리고 ‘돌싱포맨’의 원터풀한 케미는 1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