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서는 이아영과 커플이 되지 못한 추성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지혜는 "추성연 씨와 이아영 씨가 너무 차분해서 결혼 준비를 하시는 줄 알았다"고 운을 뗐다. 추성연은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는데 장거리 연애와 현실적인 문제로 진지한 관계로 발전하지 못했다"며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고민됐다"고 밝혔다.
이아영은 "다시 보니까 설레긴 하는데 또 이렇게 될 거 같다"고 했다. 이에
한편 ‘돌싱글즈’는 '한번 다녀온' 매력 돌싱 남녀들의 100% 리얼 연애 관찰물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N 방송 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