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영국서 근황을 전했다.
박서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닝(Morn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숙소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선글라스를 쓴 그는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박서준은 마블 스튜디오 영화 출연을 위해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올해 초 박서준이 ‘더 마블스’로 제목을 확정한 ‘캡틴 마블2’ 제안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현지 매체들은 박서준이 한국계 미국인 10대 영웅 ‘아마데우스 조’ 역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출국 당시 “박서준의 새로운 도전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출연 작품명과 캐릭터, 촬영지, 촬영 기간 등을 많은 분들이
‘더 마블스’는 2022년 11월 11일 북미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