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
‘전지적 참견 시점’에 배구스타 김희진이 출격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연출 노시용 채현석, 이하 '전참시') 169회에는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4강 신화의 주역인 김희진이 출연해 리얼한 일상을 공개한다.
'전참시' 카메라에 김희진이 포착됐다. 김희진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여자배구 국가대표로 맹활약하며 전 국민의 뜨거운 응원과 관심을 받았던 바. 생애 첫 예능 프로그램에 출격한 김희진은 올림픽 이후 근황과 리얼한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희진은 코트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놀라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고 한다. 특히, 달걀 프라이를 무서워하는 의외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그가 달걀 프라이를 무서워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코트 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180도 다른 평소 모습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김희진의 아기자기한 숙소 모습에도 관심이 주목된다. 깔끔하게 정돈된 화장품, 옷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희진만의
이 밖에도 구단 매니저와의 친자매 같은 케미스트리도 시청자들에게 깨알 같은 재미를 안길 예정. 올림픽 그 후, 김희진의 찐 일상을 만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69회는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