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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 케이팝’ 범진 사진=아리랑 라디오 ‘슈퍼 케이팝’ 캡처 |
범진은 8일 오후 방송된 아리랑 라디오 ‘슈퍼 케이팝’에 출연, 감미로운 보컬로 해외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정식 데뷔 후 ‘슈퍼 케이팝’이 첫 라디오 출연임을 밝힌 범진은 스윗한 보이스로 인사를 전해 청취자들의 응원을 끌어냈고, 풋풋한 매력이 느껴지는 데뷔 소감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범진은 같은 소속사 R&B 싱어송라이터인 노디시카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며 협업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는가 하면, 기타를 직접 연주하며 신곡 ‘괜찮아’를 열창해 여러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범진은 신곡 ‘괜찮아’를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힐링곡이라 소개하며, 부드러운 보컬로 라이브를 마무리하는 것은 물론, 커버곡 메들리까지 선보여 해외 팬들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라이브 무대 후 범진은 청취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를 전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고, “음악을 시작할 때쯤 김광석 선배님의
더불어 ‘슈퍼 케이팝’ 첫 출연임에도 뜨거운 실시간 반응에 범진은 지난 5월 발매한 싱글 ‘어른이’를 완벽하게 라이브로 선보이는가 하면, 솔직한 토크로 시원시원한 입담까지 뽐내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