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가수 이주노가 23세 연하 아내 박미리 씨와의 결혼기념일을 맞아 오붓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오늘(8일) 이주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기념일 10주년”이라며 “결혼 10년 아내와 데이트, 사랑하고 감사
이에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10년 뒤에도 같이 사진 찍어 올려달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한편 이주노와 박미리씨는 지난 2011년 혼인신고했습니다. 당시 이주노는 1967년생, 박미리씨는 1990년생으로 23살의 나이 차이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