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은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조각상이 말을 하네(?)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 비하인드 공개!‘라는 제목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홈타운’의 배우 유재명, 한예리, 엄태구가 등장,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엄태구와 한예리는 “서로 마주보라”는 사진 작가의 요청에도 서로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하며 쑥쓰러워했다. 한예리는 “저희가 촬영장에서 잘 못봐서 (어색하다)”며 민망해했다. 엄태구 역시 "드라마를 1회차 밖에 안 찍었다. 첫 촬영 때 딱 한 번 뵀다”며 거들었다.
한예리가 “그러고 포스터 촬영 때 한 번 봤잖아요, 오빠”라고 하자 엄태구는 “심지어 같이 안 찍었어요”라고 말해 두 사람이 어색한 이유를 설명,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엄태구는 “그래도 열심히 해보겠다”며 다짐하더니 이어진 본 촬영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완벽히 몰입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
'홈타운'은 오는 22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tvN '홈타운' 유튜브 채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