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지난 7일 하루 동안 4만344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85만151명.
박스오피스 2위는 같은 날 1만5015명의 관객을 동원한 '인질'이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42만8178명이다. 뒤를 이어 1만3771명의 관객이 관람한 '모가디슈'가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한편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양조위 분)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시무 리우 분)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렸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