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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골드랑 양동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배윤정의 아들과 반려견의 평온한 일상이 담겼다. 얌전한 강아지와 보채지 않고 누워서 반려견과 눈으 맞추며 웃는 사랑스러운 아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 누리꾼은 배윤정에 "소양증 어떻게 하셨나요? 지금 출산 12일째인데 온몸이 너무 간지러워요"라는 댓글을 달았고 배윤정은 "평생 약 먹을 듯 합니다. 안 나아요 전"이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
배윤정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출산 6년차인데 아직도 겪고 있다", "7년 동안 고생했다" 등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공감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배윤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