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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포럼은 7일 유튜브를 통해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을 생중계했다. 행사 당일 대중이 집합할 우려가 있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행사 장소 및 시상식 참석자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날 tvN 드라마 '빈센조'는 올해의 프로그램상 드라마 부문을 수상했다. 연출을 맡았던 함승훈 PD는 "과분할 정도로 많은 사랑 받았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결과도 참 좋았지만 '빈센조' 제작현장은 과정이 돋보였던 것 같다. 드라마는 많은 장인들이 만들어 가고 있다. 현장에서 배우, 스태프 할 것 없이 다 같이 즐겁게 어우러져 일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 상은 스태프, 배우 모두에게 준거라고 생각하고 감사히 받겠다"고 덧붙였다.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인물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유튜브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