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요즘 뜨는 맛집에서 함께 식사하고 싶은 스타' 1위

가수 송가인이 '요즘 뜨는 맛집에서 함께 식사하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아이돌차트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한 ‘요즘 뜨는 맛집에서 함께 식사하고 싶은 스타는?’ 설문에서 송가인은 총 투표수 7만 4887표 중 3만 1005표(투표율 약 41%)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2만 2158표(투표율 약 30%)를 획득한 방탄소년단(BTS) 진이 차지했다.
이어 장민호(5842표), CIX 배진영(2886표), 트와이스 사나(2225표), 프로미스나인 백지헌(1477표), 윤지성(1376표), 이승기(1231표), 황우림(1080표), 라잇썸 상아(1034표), 로켓펀치 수윤(1000표), 황치열(806표), 김우석(774표), 옹성우(690표), 전소미(345표), 양준일(343표), 크래비티 형준(283표), 원슈타인(142표), 레드벨벳 슬기(100표), 오마이걸 유아(90표)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송가인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지난달 29일 "송가인이 최근 몸이 좋지 않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28일 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방역당국이 지정한 격리시설로 이동해 당분간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송가인은 9월 중 방송 예정인 JTBC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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