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5만1,727명을 끌어 모아 누적 80만6,713명을 기록했다.
영화는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2위는 황정민 주연의 '인질'이 차지했다. 같은 날 1만4,614명을 모아 누적 141만3,163명을 기록했다. 3위는 '모가디슈'로 1만4,119명을 동원해 누적 326만2,615명을 나타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