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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깻잎 수술고백 사진=유깻잎 유튜브 캡처 |
유깻잎은 지난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러분 저 드디어 했습니다. 성형(가슴&얼굴 지방 이식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유깻잎은 “오늘은 제가 여러분께 고백할 게 있다. 지금 이렇게 봤을 때는 안 보이는데 제가 일어나면 짜잔 가슴 수술을 했다. 솔직히 이게 뭐라고 당당하게 말하면 되니까, 그냥 혹시나 저처럼 가슴 성형수술을 하실 분이시라 하던지 조금은 생각 중인데, 그냥 고민이 된다 하시는 분들께 제 후기를 얘기해드리면서 참고 정도만 해달라고 영상을 찍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옛날부터 하고 싶었던 가슴 수술과 얼굴 지방 이식 수술을 하기로 했다”라며 “원래 제가 가장 작은 A컵이었다. 조금 받치고 있던 게 내려가니까 보기 싫더라. 그래서 ‘아 가슴 수술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만 갖고 있다가 정말 마음을 먹고 올해 수술을 감행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가슴 성형수술한 지는 세 달 정도 됐다. 회복도 많이 됐다”라며 “또 하나 달라졌다면 달라진 점이 얼굴 지방 이식 수술이다. 얼굴은 크게 변한 게 없는 거 같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유깻잎은 “위험한 수술이기에 저는 생각 많이 하고 감행을 한 거라서 절대 추천은 하지 않는다. 너무 힘들고 너무 아프다”고 덧붙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