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왓츠 고잉 온’ MV, 농익은 섹시미 담아”

그룹 오메가엑스가 신곡 '왓츠 고잉 온' 뮤직비디오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6일 오후 2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싱글 ‘왓츠 고잉 온(WHAT'S GOIN' 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한겸은 2개월 만 초고속 컴백을 한 이유에 대해 “데뷔 전부터 앞으로의 계획을 회사에서 탄탄하게 준비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팬분들을 빨리 보고싶은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찬은 “‘바모스’로 데뷔 후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저희가 신인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그 날까지 열심히 달리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오메가엑스의 신곡은 ‘왓츠 고잉 온’이다. 재한은 뮤직비디오 관전 포인트에 대해 "저희 뮤직 비디오는 세 가지 관전 포인트가 있다. 더욱더 강력해진 퍼포먼스로 돌아왔고, 이 퍼포먼스를 빛나게 해주는 영상미가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한겸은 "저희의 농익은 비주얼과 섹시미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타이틀곡 ‘왓츠 고잉 온’은 오메가엑스의 유니크한 컬러와 파워풀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점점 고조되는 멜로디와 자신감을 드러낸 가사가 어우러지며 힘찬 에너지를 전달한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오메가엑스. 사진l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