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6일 인스타그램에 “오빠 몸만들기 프로젝트를 함께 하면서 화보 촬영장에 따라와서이 컷 꼭 한번 찍고 싶다고 부탁드렸어요.저희 부부 그랜드캐년과, 앤탤로프캐니언 에서 찍은 포즈였는데 여기 스튜디오가 이국적이어서 이렇게 꼭 찍어 보고 싶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재희가 지소연을 두 손으로 번쩍 들어 올린 모습이 담겨있다. 송재희는 운동으로 만든 탄탄한 근육을 뽐내고 있다. 지소연 역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소연은 “휴대전화로 찍은 사진인데도 이렇게 맘에 드는데 막찍어도 진짜 이쁜 스튜디오네요. 오빠가 찍
지소연과 송재희는 지난 2017년 9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열쩡부부’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