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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조금 섭섭하게 됐네. 울컥하기도 하는데. 그동안 애기나 꼬맹이 였던 아들은 어린이 됐네. 내 새끼 이제 컸다. 머리 스타일 바꾸고싶다고 하는 순간부터 울컥했다. 그래도 늘 내 아들이고 내 애기야. 벤틀리 아직 자기 머리 좋아서 다행이네. 너무 빨리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기존 바가지 머리에서 포마드로 헤어 스타일 변신을 한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한층 훈훈한 어린이가 된 윌리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샘 해밍턴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