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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는 정성윤, 김미려 부부가 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공원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채무는 33년째 놀이공원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정성윤, 김미려는 “방송 보면 빚을 많이 지셨다고 하더라. 빚이 어느 정도 있냐”라고 물었고, 임채무는 “현재 갚아야 할 돈이 그래도 140~150억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임채무는 “은행가면 빚이 너무 많아 대출이 안 되고 카드 한도액도 조금 밖에 안 된다”라며 “여의
그러면서 “어떤 환경이든 나한테 닥쳤을 때, ‘나한테 왜 이러지? 어쩌다 이렇게 됐지?’ 이러면 못산다. 무지개는 소나기 온 다음에 뜨건 거다”라고 말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