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개미랑 노는 베짱이’(기획 김창재, 연출 안동수 정해준)에서는 반려견 훈련사 이웅종이 출연해 견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웅종은 대한민국 최초로 반려동물 교육 부분 명인에 등재된 자타공인 ‘원조 개통령’이다. 어마어마한 훈련 경력은 물론 반려견 심리전문가, 스포츠 마사지사까지 섭렵한 그가 교육 꿀팁부터 펫 에티켓까지 모두 전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이웅종은 한국 최초로 도전 중인 반려동물 프로젝트까지 공개한다. 그 과정을 지켜본 전현무와 장윤정은 이웅종의 의도에 절절히 공감하는 한편, 프로젝트의 규모에 깜짝 놀란다고. 무려 ‘7억 원’ 이상의 예상 가치에 장윤정이 미리 축하를 건넨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의 상근이와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히릿의 개아빠로 유명했던 이웅종의 연기견 양성 과정에 MC들의 관심이 폭발한다. 특히 이미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웅종의 스타견 ‘보배’의 연기력에 장윤정은 “배우님이었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원조 개통령’ 이웅종이 대방출한 반려견 교육법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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