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규형과 매니저의 다이나믹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이규형과 매니저는 바이크를 타고 어딘가로 향해 의아함을 자아낸다. 매니저는 "둘 다 바이크 타는 걸 좋아해 서울 근교 스케줄은 바이크를 타고 가곤 한다"라고 제보해 흥미를 자극한다.
그런 가운데 이규형은 라이딩 도중 시도 때도 없이 "지수야~"라고 매니저의 이름을 불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뿐만 아니라 이규형은 카메라 앵글까지 신경 쓰는 모습으로 MC들을 빵 터지게 했다는 후문. 과연 이규형과 매니저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지 궁금증이 집중된다.
두 사람이 바이크를 타고 도착한 곳은 한 서킷장. 이규형은 자동차 액션 연기를 위해 고난도 서킷 드라이빙에 도전한다. 속도감 넘치는 드리프트가 보기만 해도
과연 이규형은 서킷 드라이빙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규형과 매니저의 특별한 하루는 9월 4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날 수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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