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배우 포스를 자랑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가 180도 변신한 모습으로 무지개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날 이장우가 배우 포스로 스튜디오를 방문했고, 달라진 모습에 MC들을 박수치며 환호했다. 100일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본 박나래는 "도망간 줄 알았다. 소름 끼쳤다. 다른 사람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는 "맷 데이먼 같다"며 "살만 빠진 게 아니라 가슴 근육이 생겼다"고 놀라워 했다. 그 모습을 보던 준호는 "분위기가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