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스센스2’ 로꼬 그레이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2’ |
3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2’ 11회에는 힙합계 차트 대통령인 로꼬와 그레이가 출연한다.
이날 두 사람의 등장에 제시는 “오늘은 힙합 특집”이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레이는 멤버들의 캐릭터를 훤히 꿰고 있다며 ‘식스센스2’에 대한 애정을 보임과 동시에 “처음에는 3행시 하는 프로그램인 줄 알았다”라며 입담을 폭발시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로꼬 또한 이날 특별한 예능감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천재 작사가’로 불리는 로꼬는 이날 식스센스의 대표 게임인 초성게임, N행시 등에서 상상을 뛰어넘는 활약을 선보이는 것. “역시 아티스트는 아티스트”라는 극찬을 이끌어낸 로꼬와 식스센스 멤버들의 케미는 본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 출연진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수상한
특히 울컥함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던 전소민은 "집에 가야 될 것 같다"며 오열했다고 해 이날 방송에 많은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