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방탄소년단과 한솥밥?…"사실 아니야" 인수설 부인

이달 12일, 본 소속사 '물고기뮤직'으로 돌아가

가수 임영웅의 소속사가 인수설을 부인했습니다.

오늘(3일)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에 본사가 인수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임영웅의 소속사인 물고기뮤직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하이브의 미팅 및 인수·합병 가능성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막강한 팬덤의 두 아티스트가 한 식구가 될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됐으나, 양측은 모두 인수설을 빠르게 부인했습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1년 6개월간 TV조선의 위탁 매니지먼트인 뉴에라프로젝트 소속으로 활동해왔고, 이달 12일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면서 본 소속사인 물고기뮤직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