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 오전 9시 방송되는 ‘월간 커넥트’ 9회에서는 우주 공학자 로버트 주브린과 가상인간 ‘로지’ 제작자 백승엽을 랜선으로 초대한다. 이들은 유현준 교수, 장예원, 김동환 대표, 김지윤 박사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1년 7월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이조스가 민간 우주선을 타고 우주여행에 성공하면서 민간 우주여행 시대가 활짝 열렸다.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개발업체 역시 이달 중 우주여행을 앞두고 있고, 일론 머스크는 더 나아가 인류를 화성에 이주시키겠다는 계획도 밝히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론 머스크의 이러한 신념에 영감을 불어넣어 준 멘토이자 화성 전도사인 로버트 주브린 박사와 우주산업의 미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로버트 주브린은 2001년 화성협회 모금 행사에서 일론 머스크를 처음 만난 일화, 그에게 건넨 조언 등 일론 머스크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또한, 화성에 주목하게 된 계기, 인류가 화성에 정착할 시기, 화성에서의 생활방식, 지구와는 다른 문명까지, 로버트 주브린은 우주 속 인류 미래의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시하며 유익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2021년 광고계가 주목하는 모델, 가상인간 ‘로지’ 제작자인 백승엽 대표는 가상 인플루언서의 매력과 경제적 가치를 들려준다. 전 세계적으로 가상 인플루언서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로지 역시 올해 이미 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광고 협찬도 끊이
한 달에 한 번 랜선으로 글로벌 지식인을 만나는 tvN ‘월간 커넥트’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