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더원(필립, 구원, 형석, 리오, 동화, 창현, 노아)은 3일 오후 1시 서울 금천구 가산동 LKS스튜디오에서 새 미니앨범 ‘현기증’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동화는 오랜만에 앨범을 냈는데, 어떤 마음가짐으로 준비를 했냐는 질문에 “저희가 4월에 1집으로 데뷔를 하고 나서 긴 공백을 가졌다. 우선 긴 시간동안 저희를 믿고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공백기가 긴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멤버들끼리 으쌰으쌰 하면서 열심히 준비했다. 최선을 다 한 만큼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또 이번 앨범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에
한편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현기증’은 펑키한 리듬을 기반으로 귀를 사로잡는 다이내믹한 브라스의 음색이 돋보이는 노래로, 현기증이 느껴질 만큼 사랑에 빠진 남자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지난 2일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위아더원. 사진l유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