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그녀가 '여름으로 데려가 줘'라고 말하자, 그는 '네가 나의 여름이야'라고 대답했다('Take me to summer, she said. 'You are my summer' he replied)"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예슬이 남자 친구와 함께 미국 여행을 갔을 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예슬은 해변에서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예슬은 남자 친구가 바다를 찍고 있는 뒷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해변의 여인 너무 예쁘다”, “좋아 보인다.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다”, “예쁜 사랑 너무 부럽다” 등 둘의 사이를 응원했다.
한예슬은 10살 연하인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공개 연애 중이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ㅣ한예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