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이하 ‘맛남’)에서는 그간 방송에서 다뤘던 역대 농수산물들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들은 ‘맛남 랜선 요리 교실’로 언택트 화상채팅으로 서로의 복습 메뉴를 공유했다.
최원영이 화상채팅에 접속하자 백종원은 “원영이 오늘 혼자 나왔어?”라며 지난달 26일 방송에서 함께 출연한 심이영의 안부를 물었다.
최원영이 “네. 혼자 나왔다”라고 답하자 백종원은 “제수씨가 더 나은데 어디 갔냐”며 아쉬워해 눈길을 끌었다.
최원영이 “집에서 애들 보고 있다”라고 말하자 백종원은 “네가 차라리 애들을 보지”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수씨가 방송 스타일이다. 음식 방송을 잘하시더라”며 심이영을
최원연은 지난 2014년 심이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한편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ㅣSBS ‘맛남의 광장’[ⓒ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