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그러하다. 운동 후 걷다가 나도 모르게 맥XX드 들어갔다. 걷다가 걷다가 나도 모르게 치킨을 샀다. 지갑을 왜 들고 나왔을까. 오른손으로 치킨너겟 애플파이 왼손으로 지XX 순살치킨. 1년 만의 야식. 근데 무엇보다 신난다! 그 어느 때보다 무대보다 힘이 넘친다. 내 안에 깡이 숨을 쉰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비가 양손에 야식 메
이 글을 본 이시언은 "우리집으로 와"라고 말했고 노홍철은 "아~ 이 경쾌한 발걸음"이라는 글을 달았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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