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은 3일 인스타그램에 "엄마 떠난지 1년 되는 날, 9월 3일"이라면서 지난해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렸다.
윤종신이 공개한 사진에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윤종신의 어머니는 집안 거실에 앉아있고 아버지는 어머니의 발톱을 깍아주고 있다. 다정
윤종신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어머니가 많이 그립겠다", "부모님이 오래 계셔주셨으면 좋겠다", "부모님이 계실때 자주 찾아뵈야 하는데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기운 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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