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왼쪽을 보는 남자, 오른쪽을 보는 여자'는 권태를 앓던 연인이 이별 후에 마주하는 여러 감정을 그려낸다. 이동휘는 삶과 연애에 모두 익숙하게 길들어 버린 공시생 준호를, 정은채는 연인 준호를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하며 인내하는 생활력 강한 인물 아영으로 각각 분한다.
영화는 '채
지난 8월 31일 크랭크인 해 촬영에 돌입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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