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살 안찌는 비결? "샐러드가 주식, 가볍게 자주"

'펫키지' 태연이 살 찌지 않는 식습관을 밝혔다. 비결은 가벼운 샐러드 식단이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개취존중 여행배틀-펫키지'(이하 '펫키지')에서는 강기영, 김희철, 태연, 제이쓴이 새로운 장소로 이동해 브런치 타임을 가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새로운 장소인 오션뷰 브런치 카페에 도착한 이들은 먼저 브런치를 시켰다. 해물라면, 모차렐라 샐러드, 썬 브런치, 감바스, 반려견의 위한 음식까지 구입한 후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곳에 자리 잡았다.
김희철은 "여기까지 와 해물라면을 안 먹고 샐러드를 시켰냐"라고 묻자, 태연은 "샐러드가 주식"이라고 답했다.
이어 "난 무거운 음식보다 가벼운 걸 자주 먹는 걸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강기영은 "존중한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김희철은 "그래서 살이 안 찌는 구나"라며 감탄했다.
한편 '개취존중 여행배틀-펫키지'(이하 '펫키지')는 는 반려견 1000만 시대, 반려견과의 여행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반려견과 함께 하는 여행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