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파일러 이수정이 BBC 선정 ‘올해의 여성 100인’에 이름을 올린 소감을 밝혔다.
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시청자주간 기획 ‘나에게 방송은 ㅇㅇㅇ이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작가 김홍신, 배우 김영옥, 프로파일러 이수정, 배우 배도환, 아나운서 이계진, 방송인 이상벽, 가수 혜은이, ‘이웃집 찰스’에 출연한 영국 출신 방송인 필립 톰슨, 국악인 남상일, 임수민 아나운서 등이 출연했다.
아침 생방송에 출연한 이수정은 “살다 보니까 이런 날도 있다. 생전 처음 예상외의 방송이다. 방송의 날이기 때문에 특별히 와달라고 해서 방송의 힘을 믿기 때문에 나왔다”고 말했다.
이수정은 2019년 BBC에서 선정한 ‘올해의 여성 1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제가 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