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클리. 제공|블립 |
2일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은 “데뷔 1년만에 1억뷰를 앞둔 4세대 대표 라이징 걸그룹”이라며 위클리의 블립 아티스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위클리는 지난 해 6월 데뷔해 2020년 신인상을 휩쓴 4세대 걸그룹이다.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지난 8월 발매한 위클리의 미니 4집 'Play Game : Holiday(플레이 게임 : 홀리데이)'로 초동 판매량은 약 3만 1천 장으로, 데뷔 앨범 초동 대비 약 3.1배 가량 증가세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음반 판매량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역시 대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위클리의 세번째 타이틀 곡 ‘After School(애프터스쿨)’은 현재 9천5백만 뷰를 돌파하며, 9월 말 1억 뷰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에 블립 측은 “틱톡 챌린지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4세대 아티스트”라며, “중소 기획사에서는 이례적으로 발매 6개월만에 1억뷰 돌파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위클리의 공식 인스타그램은 누적 80만 팔로워 돌파했으며, 공식 틱톡 채널 역시 12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4세대 대표 걸그룹”이라고 선정 이유를 전했다.
실제 위클리의 팬덤인 ‘데일리’는 “2020년 신인상만 4개를 휩쓴 괴물 신인”, “‘4세대 걸그룹의 대표주자”, “케이팝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는 글로벌 루키”라며 적극적으로 블립 오픈 요청을 남기기도 했다.
이번 오픈으로 위클리의 팬덤은 위클리의 스케줄, 뉴스, 트위터 및 각종 데이터와 설문 결과 등을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를 통해 ‘블립’은 위클리를 비롯해 더보이즈, 블랙핑크, 비투비, 아이유, 오마이걸, 에이티즈, 엑소, NCT, 슈퍼주니어, 트와이스 등 총 58팀의 케이팝 아티스트를 서비스하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