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뉴에라프로젝트 인스타그램에 임영웅 사진이 올라왔다. 앉은 채 포즈를 취한 임영웅은 화이트와 네이비가 어우러진 슈트와 셔츠 코디를 보여준다. 주먹만한 작은 얼굴에 어린왕자 미모의 임영웅은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하얀 슈트를 찰떡 소화한다.
임영웅은 지난해 트로트 경연 '미스터트롯'에서 진을 차지, 트로트에 새 바람을 불어넣으며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CF스타로 광고 매출에 크게 기여하는가 하면 각종 투표와 설문조사에서 1위를 독
한편, 임영웅 등 '미스터트롯' 톱6는 오는 12일로 뉴에라프로젝트와의 계약이 종료돼 본 소속사로 돌아간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컴퍼니는 회사로 복귀하는 임영웅을 지원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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