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전미정 인스타그램 |
전미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뤄진 만큼 좋은 날이길 바라며, 행복할게요"라며 웨딩 화보를 게재했다.
사진은 전미정, 조하진이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 찍은 웨딩 스튜디오 촬영을 진행한 모습이 담겼다. 전미정은 "#좋은 사람 #좋은 사이"라고 해시태그들
두 사람은 2016년 연인으로 발전, 5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당초 이들은 지난 달 예식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예식을 연기했다.
전미정은 라이브 커머스에서 활동 중인 쇼호스트다. 조하진은 다수의 연극에서 활약한 배우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