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판스타. 사진ㅣMBN |
4일 방송될 ‘조선판스타’ 4회 예고편에서는 어린 K-소리 꿈나무들의 치명적인 귀여움과 특급 실력이 모두 폭발하는 무대에 판정단 허경환&박은영이 “오구오구”를 연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국악계 대모’ 신영희 명창도 “찢었다...찢었어”라며 감탄했고, 소리꾼 김나니는 “훌륭한 소리꾼이 될 거라고 확신해요”라며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렸다.
한편, 지난 회에서 최고의 무대를 보여준 소리꾼 유태평양&밴드 경로이탈의 연합팀 ‘버뮤다 삼각지대’에게 판정단 안예은이 기립박수를 보내는 모습도 공개됐다. 첫 번째 판에서 유태평양과 경로이탈에게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 더 과감해져야 할 것 같다”며 판정단 중 유일하게 별을
더욱 뜨거워진 무대와, 화려한 필살기가 격돌하는 두 번째 판을 선보일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MBN ‘조선판스타’ 4회는 9월 4일 토요일 밤 9시 40분 MBN에서 방송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