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펑키스튜디오 |
지난 1일 ‘등교전 망설임’은 두 가지 버전의 티저 영상을 동시에 공개하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등교전 망설임’은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MBC ‘방과후 설렘’의 프리퀄로, K-POP(케이팝) 팬들에게 설렘을 가져다 줄 연습생들의 첫 시작부터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방송이다.
공개된 ‘등교전 망설임’ 티저에서는 연습생들의 다양한 매력을 즐기고 있는 오은영 박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정말 첫째 딸 같은 모습으로 개그우먼 이은지가 등장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전했다.
오은영 박사는 “너무 귀엽다”라며 신난 표정부터 전문가다운 카리스마 넘치는 시선으로 “엄마를 닮은 눈빛”이라는 멘트와 “스웨그가 있다”고 하며 손으로 힙합을 하는 듯한 모션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는 ‘등교전 망설임’에 출연하는 연습생들이 어떤 다양한 매력과 재능을 가졌는가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에 충분했다.
앞서, 함께 공개된 첫 번째 티저에서는 오은영 박사가 연습생들을 보며 자신의 주체성을 잃고 ‘선택받는 삶’을 사는 듯한 모습에
오은영 박사는 연습생들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뿐 아니라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 수 있도록 지지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만큼 본 방송에서는 어떤 내용으로 연습생들을 격려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