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 영화는 8살 소녀 넬리가 외할머니의 유품을 정리하기 위해 잠시 머물게 된 엄마의 고향 집에서 동갑내기 친구 마리옹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마법 같은 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공개 직후 외신들의 호평 세례는 물론 미국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 IMDb 메타스코어 93점을 기
한편, 셀린 시아마 감독은 2007년 '워터 릴리스'로 데뷔해 '톰보이', '걸후드',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까지 연이어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 평단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영화 '쁘띠 마망'은 오는 가을 만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