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그룹 베리베리의 강민, 동헌과 그룹 미래소년의 동표, 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베리베리의 새 앨범 3번 트랙 '프롬'이 멤버들의 자작곡이라고?"라며 질문했다.
동헌은 "사실 20곡 정도 썼는데 (나머지는) 까였다고 해야 하나"라며 "그래서 앨범에 프롬 한 곡을 실었다"라고 답했다.
강민이 "동헌이 형이 고생한다"고 하자 동헌은 "제가 트랙도 찍고 전반적인 작업을 다 해서 작업실에서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이런 분들이 대성한다"며 "이런 분들이 팀
한편 베리베리는 지난 달 23일 신곡 ‘트리거 (TRIGGER)’를 발매,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케이팝 송 차트 1위에 더해 팝 파트 2위, 전체 장르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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