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때녀’ 한혜진 코로나19 후유증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불나방 팀과 구척장신 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구척장심 팀은 전반전에서 불나방 팀에게 1 대 0으로 지던 상황, 최용수 감독은 시합 중간 작전 타임을 갖기로 했다.
그러던 중 한혜진은 컨디션 이상을 보였고 인터뷰를 통해 “사실 컨디션이 썩 좋지가 않아서 예전처럼 못 뛸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현이한테는 이야기했다. ‘나 사실 호흡이 너무 안 올라와서
이어 “‘예전처럼 못 뛰겠어’라고 하니 자기가 애들이랑 알아서 하겠다고 했다”라고 덧붙이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후 치료를 받은 뒤 완치 판정을 받고 방송에 복귀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