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의 ‘천재 아티스트’ 특집에 낸시 랭이 출연, MC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김용만은 “낸시 랭은 예전부터 독특함의 아이콘이었다”면서 낸시랭에게 “본인이 생각해도 독특하다 생각되는 점이 있느냐”고 물었다.
낸시랭은 “저는 잠잘 때 독특하다”면서 “꿈을 많이 꾸는 스타일인데 꿈이 너무 현실적이고 입체적”이라고 밝혔다.
“자기 전에 기대가 되겠다”는 김용만의 말에 낸시 랭은 “맞다. 잠 자는 것 되게 좋아한다”면서 “꿈꾸고 싶어서 (그렇다)”라고 덧붙여 그의 독특한 ‘꿈 사랑’을 드러냈다.
김용만이 “잠을 많이 자면 몇 시간까지 자느냐”고 묻자 낸시 랭은 “최대로 많이 자본 게 이틀”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용만은 “48시간이면 기
한편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퀴즈대결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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