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TMI News’에는 비투비 서은광과 프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장도연은 “서은광이 큐브엔터테인먼트 이사 자리까지 올랐다. 이사의 직함이 주어지면서 달라진 게 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서은광은 “일단 정직원으로 등록된 거 말고는 달라진 게 없다”라고 답했다.
MC 전현무가 “정직원이면 돈이 나오지 않냐”라고 묻자 서은광은 “월급을 받긴 한다”라고 말했다. 프니엘은 “형, 월급 받냐. 은광이 형은 하는 게 없다”며 어이없어 해 폭소를 안겼다.
그러자 전현무는 “팬츠 이사(바지 이사)라고 한다”며 농담한 뒤 “어쨌든 이사라면 큐브라는 회사의 사내 복지를 생각해야 하는데 현재 개선할 점이
서은광은 “목표가 하나 있다. JYP, YG, SM의 구내식당처럼 큐브엔터테인먼트 맛집 구내식당을 차리는 게 목표다”라고 밝혔다.
한편 ‘TMI News’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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