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는 오는 10월 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TREASURE 1ST PRIVATE STAGE [TEU-DAY]'를 개최한다.
'프라이빗 스테이지'는 아티스트와 팬 사이 교감을 중심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지향하는 YG의 팬미팅 브랜드다.
트레저와 트레저 메이커(팬덤명)가 처음으로 직접 마주하는 자리인데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되는 만큼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레저는 "어려운 환경 속 비록 모두가 한 공간에서 만나진 못하지만 한날한시,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한다는 게 중요하다. 그 의미 있는 순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TREASURE 1ST PRIVATE STAGE [TEU-DAY]' 온·오프라인 관람권은 누구나 구매할 수 있으나 TREASURE MAKER MEMBERSHIP 가입자에 한해 온라인 리허설 관람 및 오프라인 티켓 선예매 기회 (9월 8일 오후 8시부터 10일까지) 등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다만 오프라인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한편 트레저는 작년 8월 데뷔해 'THE FIRST STEP' 시리즈 앨범을 연달아 발표, 총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2020 주요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