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노트는 지난달 31일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 위촉식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드림노트는 (DreamNote / 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6명으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으로 2018년 타이틀곡 ‘드림노트’, 2019 ‘하쿠나 마타타, 취미는 너’, 2021 ‘바라다’ 등으로 사랑 받았다. 영화제의 슬로건과 드림노트의 네이밍이 꿈을 함께 이뤄간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영화제와 인연이 닿았다.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코로나19로 모두가 고통 받고 있는 이때야 말로 꿈이 중요한 시기”라며 “드림노트의 틴에이저가 가진 건강한 에너지가 본 영화제의 취지와 부합하여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드림노트 역시 “뜻 깊은 영화제에 홍보대사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며 올해 21주년인 만큼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와 동반성장하며 홍보대사로서 영화제를 널리 알리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
올해 21회를 맞이한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는 대전광역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으로 대한민국을 포함한 세계 청소년의 영상예술 등용문이 되고 있다.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대전광역시 한밭대학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