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패럴림픽 응원 "올림픽은 아직 끝나지 않아"

배우 하재숙이 패럴림픽 선수들을 응원했다.
하재숙은 1일 인스타그램에 "올림픽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패럴림픽 선수들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내 사랑 세아 언니 지목으로 응원 릴레이 이어갑니다. 선수 한 분 한 분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도전은 계속된다. 영웅의 시간. 패럴림픽 응원 릴레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과 원반 던지기 놀이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새파란 하늘과 바다를 앞둔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강아지와 함께 사진을 보내는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한편, 하재숙은 지난 2016년 결혼해 강원도 고성에서 살고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하재숙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